□ 원주교육문화관, 인문학 피크닉 운영□
“일상의 질문에 답하는 인문학 강연”
2025. 4. 29.(화)
□ 원주교육문화관(관장 유선종)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총 6회에 걸쳐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인 ‘인문학 피크닉’을 운영한다.
□ 강연은 △5월 10일(토) 이호선 교수의 ‘나이 들수록 관계가 중요한 이유’ △6월 14일(토) 권경민 작가의 ‘맥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’ △9월 13일(토) 김종완 소장의 ‘좋은 공간과 멋진 삶은 공통점이 있다’ △11월 1일(토) 이정모 관장의 ‘찬란한 멸종, 기후변화와 자연사’로 구성되어 있으며, 원주여고와 치악중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강연도 진행된다.
□ 1회차 강연인 이호선 교수의 강연은 5월 7일(수)까지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며, 남은 회차 강연은 강연일 2주 전부터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.
□ 유선종 관장은 “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지식 전달뿐만 아니라, 함께 소통과 사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, 특히 학교로 찾아가는 강연은 학생들의 생각에 작은 울림이 되길 기대한다”라고 전했다.
□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(☎ 737-1012)로 문의하면 된다.
붙임 안내문 1매.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