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춘천교육지원청, 온의·삼천지역 초등학교 설립 추진 설문조사 발표 □
“춘천교육지원청 설문조사 결과 발표, 84.4%가 ‘신설대체이전’ 선택”
“재학생 가구 67.9% 높은 참여율 속 정책 추진 정당성 확보”
2026. 6. 18.(목)
□ 강원특별자치도춘천교육지원청(교육장 장진호)은 온의·삼천 지역의 학령인구 증가에 따른 남춘천초등학교 과밀화와 통학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한 ‘학교 설립 추진 방안 설문조사’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.
□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남춘천초등학교 재학생 학부모와 통학구역 내 미취학 아동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됐다. 설문은 △1안) 초등학교 신설과 △2안) 남춘천초 신설대체이전 중 선호하는 방안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, 교육지원청은 사전에 ‘응답자의 60% 이상이 선택한 방안을 정책 결정에 반영한다’는 기준을 공표한 바 있다.
□ 교육지원청은 공정한 의견 수렴을 위해 ‘1세대 1표’ 원칙을 적용하고, 중복 응답과 통학구역 외 거주자 응답 등을 제외하는 검증 절차를 거쳤다. 그 결과 이번 조사의 핵심 대상인 남춘천초 재학생 가구의 응답률은 67.9%를 기록해 학교 설립 방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줬다.
□ 최종 유효 응답 분석 결과, 응답자의 84.4%가 △2안) 남춘천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을 선택했다. △1안) 초등학교 신설을 선택한 응답은 15.6%로 나타나 학부모들의 선호가 신설대체이전 방안에 뚜렷하게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.
□ 또한 현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의 학부모와 향후 입학 예정인 미취학 아동 학부모 모두 신설대체이전 방안에 대한 선호가 높게 나타나, 학교 설립 방향에 대한 학부모들의 공통된 의견이 확인됐다.
□ 이번 조사 결과는 교육지원청이 사전에 제시한 정책 결정 기준인 60%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, 다수 학부모가 신설대체이전 방안을 지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.
□ 춘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“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향후 학교 설립 추진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근거로 활용할 계획”이라며, “신설대체이전이 추진될 경우 기존 남춘천초 부지에 대해서는 지역사회의 요구와 공공적 활용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활용 방안을 검토하겠다”고 밝혔다.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