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정선정보공업고, 성년의 날 맞아 ‘제9회 전통 관계례 개최’□
“정선향교와 연계한 전통 성년례 운영으로 올바른 인성 함양 및 공동체 의식 제고”
2026. 6. 18.(목)
□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(교장 목효균)는 6월 16일(화) 교내 체육관에서 제54회 성년의 날을 기념하는 ‘제9회 전통 관계례(성년례)’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□ 정선향교 전문 집례관의 진행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.
◦ 이날 사전 선발된 대표 학생 20명은 전통 의복을 갖춰 입고 무대 위에서 성년례를 직접 치렀으며, 나머지 학생들은 참관을 통해 성년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.
□ 성년례는 세 가지 의복을 차례로 갈아입으며 성인의 품격을 갖추는 ‘삼가례’, 차를 마시며 올바른 삶의 자세를 다짐하는 ‘초례’, 성인이 되었음을 상징하는 자(字)를 부여받는 ‘자관자례’ 순으로 진행됐다. 행사는 전 학년 학생들이 함께 성년 선서를 낭독하며 마무리됐다.
□ 목효균 교장은 “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정선향교와 연계해 학교 현장에서 살아있는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”며 “학생들이 이번 전통 성년례를 통해 성인의 권리와 책임을 깊이 이해하고, 공동체와 사회에 기여하는 바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□ 한편,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올바른 효(孝)·예(禮)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.
붙임 사진 2매. 끝.